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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게임OST 앨범중 최고. 니드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오래된 게임이다. 사실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는 드라이빙 게임에서 보면 아케이드라고 보면된다. 그냥 즐기고 화려한 효과를 보는 맛에하는 게임정도다 실제 레이싱 같지않고 가볍게 즐기는 아케이드 드라이빙 게임정도. 그런데 그게 이런 OST와 어우러지면 게임이 확 살아버리는거다. 사실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내가 서브블로그로 자료창고처럼 쓰던것인데 그때당시에는 저작권 관련해서 규제가 심하지 않아서 이 게임의 OST앨범 전체를 통으로 올린적이있었다. 나는그냥 개인적인 취향으로 반응을 기대안하고 올렸는데 내 예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았다 그때당시에도 좀지난게임이엇기 때문에 그럴줄몰랐는데 사람들도 이노래들을 찾고있었나보다 노래를 앨범채로보내달라고 난리도아니었다. 블로그관리하다보니 생각이나서..
<내사진 다시보기>.수영하는 장군이. swimming Kozui 3, a photo by poohoot on Flickr. 이때는 이녀석도 나도 아직 총각일때다. 지금은 둘에게 다 와이프가 되어준 숙영이와 보람이와함께 갔던 여름휴가. 고향동네 사창리의 삼일계곡 우리가 매번 가게되는 그곳에서 수영을 하는 장군이. 이사진을 보니 이놈도 이제 살이 많이 쪘다. 사진은 요즘은 살짝 맛이가서 묵혀두고있는 MINOLTA AF-C로 찍었다. 초창기 AF컴팩트 카메라이지만 특유의색감으로 자꾸 들고 나가게 되던 카메라. 뚜껑을 밀어서 여는방식인데 이게 자꾸 망가진다. 안열리면 또 찍히질않기때문에 요즘은 들고다니지않는다. 고쳐서 다시써볼까.; 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사진포스팅을 좀 하려고한다. 플리커의 사진들을 나도 오랫만에 봣더니 감회가새롭다.
학원에서 화이트보드에 그려본 나. poohoot, a photo by poohoot on Flickr.수업중에 슥슥 낙서하다보니 내가 그려져있었다. 맘에든다.
조금씩 움직인다.달팽이처럼. 사실 죽은듯보이지만 죽지는 않았다. 달팽이처럼 조금씩 조금씩 움직인다. 달팽이가 아니라면 나무늘보도 괜찮다. 뭐가 되었든간에 어찌됐든 움직이고는 있다. 그게 중요한거다. 남들이 움직이는만큼 빠르게 남들이 움직이는것만큼 멀리 남들이 움직이는것 처럼 큰소리로 나까지 그럴 이유는 없다. 남들이 보기에 1mm도 움직이지 않은것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안에서는 소용돌이가 일고 있으니까.
SBS ESPN 공식 축구송 ONLY ONE 사실 스브스가 프리미어리그 독점 방송을 하면서 욕을 많이 했고 국내 축구중계 편성에 짜증이 많이 나지만 이런 노래 제작같은건 참 잘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K 리그 중계는 좀 재미없다고해야하나 극적인 느낌이 덜하다는게 문제다. 한국 사람이 케이리그보다 프리미어 리그를 연고팀보는 마음으로 보게된건 문제가 많다. 일단 프리미어가 좋다고 하더라도 국내리그가 살고봐야 축구의 인기에도 의미가 있지. 야구 중계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부럽다 라는거다. 야구시즌에는 케이블의 3사 스포츠중계채널에서 죄다 야구만나온다. 축구는 중요경기가 아니면 나오지않는게 문제다. 자주 노출되고 해야 경기장에 가지 못하는 축구팬들 혹은 일반 팬들도 관심을 가질텐데. 경기 특성상 러닝타임이 축구의 몇배가되는 야구중계가 축구중계보다 시청률..
맨유 챔스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 오늘 경기를 보니 퍼거슨감독이 경질되고 새로운 감독이 와서 팀을 리빌딩하던가 아니면 기존 스타팅을 새로운피를 제대로 수혈하고 리빌딩 하는 것 밖에 답이 없는듯. 지금 맨유는 1군하고 리저브간의 실력차도 너무 격차가 크고 그나마 1군에서도 번뜩임이 없는 선수들 뿐이다.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응원해 마지않는 박지성도 올시즌 빛을 잃어가고있다. 오래뛰고 열씸히 뛰고는 있지만 축구에서는 그게 다가 아니다. 결과는 포인트로 얘기하는 경기다.그런데 웨인루니 박지성등 맨유 공격진은 쫌 심각하게 그 포인트를얻지 못하는병에 걸린것 같다. 내가보기에 지금 맨유에 가장 필요한 두가지는 제대로된 타겟형 원톱 그리고 꾸준히 다치지 않고 출장해줄수 있는 패스마스터. 이 두가지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젊은 감독도 필요해보인다. ..
아이폰사파리에서 에버노트 웹클리퍼 실행하기.<에버노트는 진리다.> 평상시 에버노트랑 드롭박스를 무지 많이 애용하는데 이 둘은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어플중에 가장 강력하고 편리한것 같다. 내 블로그는 딱히 리뷰블로그성격은 아니지만 특별히 빠심을 발휘해서. 오늘은 에버노트의 사용팁 하나를 공개할까한다. 일단 에버노트(evenote)는 웹상에서 이미지,텍스트,웹페이지,문서파일등을 스크랩하고 각종 기기에서 동기화하여 공유할수있는 어플이다. 즉. 컴퓨터에서(PC,MAC) 어플을 설치하거나 자신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에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스크랩해둔 내용을 모바일 기기인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안드로이드,윈도우폰 등등에서 어플을 설치하거나 웹접속을 통해 언제든지 내가 스크랩한 기사나 경로로 접속할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인것이다. 요약이 왠지 길다.하여튼 편리하다 그런데 사용하다보..
준혁짱. 준혁짱., a photo by poohoot on Flickr.생전 처음본 준혁짱의 말끔했던 모습. 이날을 기점으로 깔끔한 이미지 확립?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