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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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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봅니다.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서 한참을 운영하던 블로그이지만 여러가지 개인사와 게으름등으로 인해 운영하지 않고 방치하는중이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개인적인 관심사와 창작활동에 다시금 집중하여 열심히 블로그를 해보려 합니다. 요즘시대에 블로그라는것이 얼마나 진짜 사용자들을 보유하고있고 사람들이 얼마나 진짜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보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그래도 여전히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사람과 소통하고 내 생각을 남들과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만인에게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변함없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제 글의 말투가 다소 딱딱하고 무미건조 할 수 있으나 블로그를 한분이라도 봐주시는 분이 있다면 작은 시작이지만 정말 큰 힘이 될것 같고 원동력 삼아서 많은 이야기들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림그리고 싶은 마음이 왜 안생기나 고민해봤는데. 결국 남은 답은.그리고싶은걸 못그려서이다.나를 둘러싼 환경 주변상황나에대한 평가나를 바라보는 시선들에 신경쓰다보니내가 그리고싶은 그림을 안그리고 있다.욕먹을까봐그러다보니 그림이 재미가 없는거다.답은 있나 이 물음에.
dance A to Z Krafty Kuts님의 글
아.. 사진 찍고싶다.
후지 인스탁스 네오 클래식 <FUJI INSTAX NEO CLASSIC> 후지가 열심히 하고있다는생각이 들게끔하는 카메라가 출시되었다.기존 인스탁스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 있다면즉석카메라하면 폴라로이드와 인스탁스를 꼽는데 폴라로이드에 비해 인스탁스의 디자인이 너무 유아동틱 하다는것이었다.폴라로이드는 오래된 연식답게 클래식한 느낌을 많이 주었다면인스탁스는 동글동글 아이들이 들고있어야할것 같은 느낌이었달까.색감도 폴라로이드에 비해 좀 노멀하달까 마치 소니디카의 색감같은 느런느낌.폴라로이드의 색이 틀어져도 맛깔나는 느낌과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후지가 디자인을 바꾸고 기능을 추가해서 인스탁스 네오 클래식을 내놓았다.디자인을보니 하나쯤 갖고 싶어지게 만들었다현재로서는 즉석카메라는 인스탁스가 가장 합리적이고 유일한 현행제품이니까 사람들이 엄청 살것 같다. 가격은..
tistoryM 테스트 플리커 연결 추가 티스토리엠에 플리커계정 연결이생겨서 테스트해봅니다. 일단 버튼을 누르니 이런모습으로 나오고 진입해보니 이렇게 썸네일 리스트가 뜨네요. 그래서 불러온 이미지는 제가 플리커에 올려놓은 얼마전 그린 그림입니다. 잘 나오나 봅시당 그리고 사진불러오기 버튼옆에 제가 건의한 이전글 넣기가 추가되었네요. 한번 볼까요 2013.05.22 - [Blah Blah] - 플리커 디자인 대폭 변경. 이렇게 나오네요. 음 지금 플리커 버튼 누르는 과정 캡쳐해서 본문에 넣는 과정에서 done을 누르고 사진추가를 하다보니 맨 마지막줄에 자동 추가가 되네요 커서 깜빡이던 자리에 곧바로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나저나 약속드린 아이콘이나 빨리 드려야 할텐데 수업하다보니 자꾸 까먹고 안드리게 되네요. 빠른시일내에 보내드리도..
다시 찾은 춘천 나가사키 짬뽕집. <춘천맛집> 이번에는 방학중인 서영이까지 함께 가봤습니다. 저번에 왔을때 베이스 진하게 해주실수 있냐는 물음에 대답해주셨었는데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베이스 진하게 와이프는 보통으로 먹었습니다. 와이프는 보통이 좋다하고 진한걸 좋아하는 저는 베이스가 진한게 좋았어요. 그리고 제대로 따로 찍진 않았지만 사이드로 시켜본 새우와 고로케도 맛있었습니다. 30개월도 안된 저희 서영이도 잘 받아먹고 왔네요. 신년첫 포스팅을 먹거리로 했네요. 뭐 무엇이 되었든 블로그 열심히 하는 한해가 되길 빕니다.
드디어. 결국엔 크리스마스 이브 ㅎ 오늘이 벌써 크리스마스이브이네요. 사실 어릴적부터 크리스마스라 하면 일한기억만 잔뜩인지라 저는 크리스마스가 별로 반갑지않네요 어릴때 집안이 레스토랑을 운영중이어서 매번 한창 바쁜 크리스마스였기에 언제나 서빙중이었던 기억만 납니다. 유부남이되고 이제 아이가 4살이 되기 며칠전이고 한달뒤면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고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 또 고민이네요.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야 겠지요 아직 아이도 어리고 하니까. 암튼 다들 즐거운 성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