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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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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사람이면 좋겠다 어젯밤 와이프랑 이것저것 하고픈걸 나열하다가 벌써부터 둘다행복해지는거야 그냥 희망사항인데... 아 돈이있으면 행복한게 돈쓰느라 행복한것보다 하고픈걸 하고살수있어서 행복한거겟구나 느낀다.
2011년판 위시 리스트 자동차 : 승용차로 사고싶지만. 아직은 불가능하고 스타렉스 신형정도 아니면 카니발같은 종류를 사야된다. 학원 아이들 귀가차량으로도 병행해야함. 프로젝터 : 아버지가 사주신다고했었는데 어째 물건너간거 같아서 직접 구입해야 할듯. 깨끗한 방두칸짜리 집 : 이사해야 돼;;;; 소니 a-55 : 동영상촬영이랑 연사가 맘에든다.10월에 아기 나오면 영상을 좀 남기고싶어서;;;
카시오 데이타 뱅크 아주 어릴적에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차고다니면 계산기시계라 불리던 그놈 어느덧 레트로 아이템이 되어 이런식으로유행하고있다 가지고싶은 욕망이 마구 치솟아 오르는 녀석중 하나.
shirring halter swimdress 오...이것또한 좋다.
세컨드 블로그 다시 신경쓰겠습니다. 흠...블로그만 몇개를 만들어놓고 있는건지.... 티스토리는 약간 일기같은 느낌으로 쓰고있긴 해요 사실... 앞으로도 티스토리상의 블로그는 일기 형식으로 작성 하려 합니다. 그나저나 이 스킨은 참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것 같네요.
밀려오는 피곤함 몸이 고단한것때문에 피곤함이 밀려오는것은 아니다. 피곤함에는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을것이다 그중 내가 느끼는 이 피곤함의 종류는 시시각각 부풀어 나고 그 강도를 더해가다가 급기야 정신을 놓아버리고플 정도의 아니 숨을 놓아버리고 싶은 정도의 피곤함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할수가 없고 의욕이라는 것 그것 자체가 내겐 소멸되어버렷다. 그저 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나는 지금 한마리의 개다. 배고프지않아도 시간이되면 그냥 먹고 일어나기 싫지만 핸드폰이 울리니까 회사에 갈 시간이니까 일어나 세수를 하고 6시가 지났으니까 집으로 돌아가야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다지 할것이 없고 그러다보면 욕구불만이 되어버리니까 여자랑 자기도해야하고 여자랑 잘려면 데이트도 해야하고 밥도사먹어야하고 밥도 사먹고데이트도 하려면 ..
술이 웬수 별로 마시지도 않은 술에 취해버린다. 사람이 헤퍼지고 헤롱헤롱 조금의 부추김에 팔랑팔랑 언제부터 이러고 있는지 떠올려 봐도 기억도 나질 않아. 결핍이나 결여에 의한것 같기는 한데 그것이 어떤것인지 알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