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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Log

술이 웬수

별로 마시지도 않은 술에 취해버린다.
사람이 헤퍼지고 헤롱헤롱
조금의 부추김에 팔랑팔랑
언제부터 이러고 있는지 떠올려 봐도
기억도 나질 않아.
결핍이나 결여에 의한것 같기는 한데
그것이 어떤것인지 알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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