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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아.봄이다.봄이 코앞까지 들이닥쳤다.아직 춥지만 봄이 왔으니 움츠린 몸을 펼수 있길.
티스토리에 지도 첨부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길래. 시험삼아 포스팅함. 때마침 얼마전 등록해두었던 학원의 위치 정보가 있어 한번 걸어놔봅니다.4층이 학원인데 우리 학원이 들어오기 몇달전의 사진이라 우리간판은 없습니다.언제 정보가 업데이트 될런지는 모르겠으나.어찌되었든 위치정보는 확실히 표시됩니다. 포스팅을 하면 어떤식으로 보여지는지 궁금하네요,아래에 첨부해봅니다.지인분들 저희 학원 찾아오실때 이쪽으로 오세요 다음이나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evasi0n IOS6.1 탈옥툴발표 http://www.evasi0n.com/위 주소로 들어가면 각 운영체제별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6버전 이후로 계속 그대로 사용했는데.물론 필ㅇ한 어플은 구입해서 씁니다만.뭔가 부족한것은 어찌할수가없지요. 암튼 필요하신분 다운받으세요.
<wish list>갖고싶은 신발 네이티브 밀러 크록스에 이어 크록스보다 좀더 세련되고 일상적인 용도로도 신을수있어보이는 네이티브의 제품들 일단 예쁘다.여름에 발이 답답할떄 슬리퍼를 신으면 문제는 발톱이다.개인적으로 발톱의 생김새때문에 (발톱 사이드가 살을 파고드는 모양) 함부로 발톱을 짧게 자르지 못하는 데 그러다보니 슬리퍼를 신으면 남들이 보기에 발톱 기르고 다니는걸 안좋아하는지라슬리퍼를 좀 꺼리게된다.그래서 크록스같은걸 사고싶었는데 크록스는 문제가 너무 아동용같고 해서 출근시에 신기 힘든 느낌이었는데이 베품은 뭔가 일상용도로도 충분히 신을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번여름에 꼭 하나 주문해야겠다 서영이가 걸을나이였다면 나 와이프 서영이 이렇게 해서 셋다 같은 제품을 구입해서 신고싶은 정도 ㅋㅋ아 이쁘다 ㅋ 출처: http://mall.shinsega..
뜬금없게. "아냐 기쁜젊은 날에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에 사랑아" 이부분만 음성지원되면서 머릿속에서 자꾸 돌아간다. 잊고있던 멜로디가 며칠전 동우가 집에 놀러와 틀었던 나가사우서인가 나왔던것 같은데 그이후로 괜히 심심하면 머릿속에서 플레이되서 흥얼거리게된다. 김성면이던가 그사람의 목소리가 자꾸 머릿속에 울리는 이유는 뭘까. 사실 난 K2 그다지 열렬히 좋아하지도않았었는데;; 나도 십몇년이 지난 노래를 떠올리는걸 보니 이제 진정 오래된사람이 되어가는가보다. 원곡과 나가수에서 이영현이 부른 버전 유튜브에서 납치해옴.
조금씩 움직인다.달팽이처럼. 사실 죽은듯보이지만 죽지는 않았다. 달팽이처럼 조금씩 조금씩 움직인다. 달팽이가 아니라면 나무늘보도 괜찮다. 뭐가 되었든간에 어찌됐든 움직이고는 있다. 그게 중요한거다. 남들이 움직이는만큼 빠르게 남들이 움직이는것만큼 멀리 남들이 움직이는것 처럼 큰소리로 나까지 그럴 이유는 없다. 남들이 보기에 1mm도 움직이지 않은것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안에서는 소용돌이가 일고 있으니까.
봉태규! 봉태규 보컬 좋네 모르고 들을때도 목소리 좋다 느꼈는데 봉태규인걸 알고 들으니까 더 좋다 아 타블로의 앨범의 고마운 숨 에 봉태규가 피쳐링했네 한번씩들 들어보시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커트코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