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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Log

뜬금없게.

"아냐 
기쁜젊은 날에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에 사랑아"
이부분만 음성지원되면서 머릿속에서 자꾸 돌아간다.
잊고있던 멜로디가 며칠전 동우가 집에 놀러와 틀었던 나가사우서인가 나왔던것 같은데
그이후로 괜히 심심하면 머릿속에서 플레이되서 흥얼거리게된다.
 
김성면이던가
그사람의 목소리가 자꾸 머릿속에 울리는 이유는 뭘까.
사실 난 K2 그다지 열렬히 좋아하지도않았었는데;;
나도 십몇년이 지난 노래를 떠올리는걸 보니 이제 진정 오래된사람이 되어가는가보다.

 
원곡과 나가수에서 이영현이 부른 버전 유튜브에서 납치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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