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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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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 EBS SPACE공감 中에서.. 쌈싸페를 가기전 알게 되어 중독된 상태로 쌈싸페를 가서 더욱 그 정도를 증폭시켜돌아온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 제목부터 범상치 않았다. 역시나 노래를 듣고나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묘하게 가사가 귀에 팍팍 박혀 잊혀지질 않는다. 게다가 중독성까지 노래 두곡만 들어본것 만으로 "캬..이건 분명히 뜬다!"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노래와 밴드가 얼마나 될까. 사실 별로없다 그런데 쌈싸페를 가보니 장기하에게 내가 느끼는 이런 예감이 다른이들에게도 있었는가보다.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주변에서 들려오고 아직 나오지도 않은 밴드를 기다리며 킥킥 거리기 시작한다. 아...이정도엿구나 싶다. 유난히 여자들이 좋아하는것 같다. 장기하와 얼굴들 지켜보아 손해볼일 없는 밴드인것 같다
Alex Gaudino - Destination Calabria Alex Gaudino - Destination Calabria 추웠던 올초 봄부터 자주 보게 되었던 뮤직 비디오. 섹시함이 무엇인가 잘 보여준다. 섹슈얼 코드와 괜찮은 리듬감등 뮤직비디오를 보는 느낌이 재미있다. 잘빠진 그녀들과 그녀들이 입고있는 관악대 유니폼같은 옷(하지만 짧은치마가 !!) 섹시 판타지를 제대로 집어 내고 있달까. 이런 뮤직비디오 같은 것을 보고있으면 서양애들이 내심 부럽다. 참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다는 그 문화적 코드의 공유 자체가 부러운거다. Alex Gaudino DJ Alex Gaudino 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