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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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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사진을 즉석필름으로!! 임파서블프로젝트의 새로운 작품 인스턴트랩 임파서블 프로젝트에서 임파서블 인스턴트 랩 이라는 것을 내놓았다.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진짜 즉석사진으로 만들어주는 기계다.아이폰의 가상 즉석사진 인스타그램따위가 아닌 진짜 즉석사진인 임파서블 필름에 인화를할수있게되는것이다.이런식으로 말이다.제품의 외형은 이렇다.저 아이폰을 올려놓는 부분은 자바라방식으로 접힌다.아아.너무 기대된다.이 제품으로 인해서 임파서블의 필름이 마니 팔리고 덩달아 대량생산체제에 들어갈수있게 되어 가격을 다운시킬수있었으면 좋겠다.난 올블랙 에디션이 가지고싶다 ㅋㅋㅋ
2012년 9월의 근황 바쁘다 머릿속으로만.여러가지 일들이 머릿속에서 진행되고있다.커피잔속 소용돌이처럼 머릿속은 현재 한껏 휘몰아치는중이다. 이 휘몰아침이 생각으로만 그치지않고 현실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 내 근황이다. 그리고 주변인들도 바쁘다.오늘 장군이(가장 친한 친구)가 춘천에 말도없이 들렀다가 갔다.빠르면 올해에도 춘천으로 올수있다고한다.난 쌍수를 들고 환영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수도권과 지방은 차이가 많다.자리만 잡으면 지방이 수도권보다야 경쟁이덜하고 살만하지만 그 자리잡는일이 생각보다 녹록치않다.하지만 잘 해나갈것 같아서 내심 속으로 기대중이다.얼른와서 나랑 놀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년중반쯤에는 서로 웃으면서 한잔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일이라는게 한치앞도 알수 없는 거라더니 그말이 맞는가보다..
에일리 - I Have Nothing @콘서트 7080 근래 나온 신인 가수중 가장 지켜보고있는 가수 에일리유튭 검색을 하다보면 어느새 꼭 듣게되는데 영상으로 확인할수 있듯이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마다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준다. 외모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는데 얼마전에 불후의명곡2 에서 공연한 윤복희편에서의 에일리는 연기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준것 같다.노래하면서 연기가 가능할거라는 가능성을 보는 순간 어떻게든 크게 될 가수라고 느꼈다. 당분간 이런 신인은 나오기가 정말 힘들것 같고더불어 이런 재능을 잡은 휘성과 태진아는 정말 대박친듯 싶다. 에일리가 휘성의 프로듀스 아래에서 잘 컸으면 싶은데 제발 휘성의 이상한 시도는 잘 알아서 커트해주길 ㅋㅋㅋ
악마에쿠스 무혐의 처분을 보면서. 얼마전 인터넷을 씨끄럽게 달군 악마에쿠스 사건.다들 아실거라본다.이사건에 대해 여러 sns 에서 비난이 있었고.그중에는 연예인들도 다수 포함되어있는데그와중에 에쿠스 운전자는 해명글을 올리고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여기서 우리나라 동물법의 헛점이 드러나는것 아닌가 싶다. 개는 트렁크에 태워도 되는 거냐.사람이 더럽다고 좌석에 안태우고 트렁크에 태우나.개는개니까 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다.개는 개니까 좌석이 더러워질것같으면 케이지를 사서 넣고 뒷좌석이든 조수석이든 태우면되는데왜 에쿠스 운전자는 뒷좌석에 태우고 그것도 동물이 트렁크를열고 차를 운전하면 뛰어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못했을까. 아래는 구글 검색 결과https://www.google.co.kr/webhp?rlz=1C1GPCK_enKR376&sou..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faces of a vanishing world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우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된 프로그램 faces of a vanishing world 18세의 뉴욕의 젊디 젊은 사진작가의 작업을 타이트하게 볼수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각종 커머셜 사진의 세계에서 일하는 이 어린 작가가 이디오피아의 이곳저곳 각 부족들사이를 여행하면서 그들과 함께 지내며 찍은 사진을 뉴욕에서 전시하고 다시 그 사진들을 들고 날아가 사진의 주인공들에게 돌려주는 여정을 그리고있는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볼만한 프로그램인것 같다. 어리지만 역시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그런가. 페이즈원으로 셔터를 날리는데 오...부럽다. http://www.joeyl.com/facesofavanishingworld/new/ 나는 디스커버리채널에서 시청했지만 구글링해보니 내셔널지오그래..
플리커 프로 계정 갱신. 네이버에서 학원 지역검색 등록을 하려고 이메일 확인을 하다가 플리커 계정이 3월이 되면 만료된다는 메일을 확인. 바로 1년치를 갱신결제. 대략 25달러. 기존의 내가 결제했던 카드 정보가 남아있어 쉽게 재결제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 같은거 필요없다. 그동안 내가 플리커를 이용하면서 결제했던 내역.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고있다. 필요없었더라면 결제도 안했을텐데 몇년째사용하고 기꺼이 결제를 할만한 서비스. 한국에서 사진인화가 어려운점은 조금 아쉽다.
빵셔틀? 스타? 쿨링오프제? 아 빵셔틀 하고 게임하고 논란되는것 봤는데 스타크래프트가 잘못한건 그 빵셔틀이라는 단어를 만든놈에게 플레이되어져서 그놈 인식에 내가 빵사오라고 시킨놈에게 빵셔틀이라는 별명을 지어줘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 것밖에없다. 근데 어떻게 하면 빵셔틀이 게임때문에 생겼다는 논리가 성립되는거냐 빵셔틀이라는 단어가 잇기 전에도 못된놈들은 착하고 힘없는 친구에게 온갖 심부름을 시키고있었을거야 아주 오래전부터 말이지. 다들 알면서 왜그러지.. 게임이 정말 극악의 것이고 백해무익하다 라는 논리는 좀 그만해주었으면 함.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서 게임보다 먼저 없어졌어야 할것들이 너무도 많단 말이야. 게임보다 중요한건. 게임이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먼저 생각하고 비판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그 게임을 하기 이전에 그 게임을 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모차에 탄 서영이 by poohoot 2012년 설연휴네요.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짧은 글만 남기려니 좀 뻘쭘해서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서영이 사진 한장 걸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