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ah Blah

드디어. 결국엔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이 벌써 크리스마스이브이네요.
사실 어릴적부터 크리스마스라 하면 일한기억만 잔뜩인지라 저는 크리스마스가 별로 반갑지않네요

어릴때 집안이 레스토랑을 운영중이어서 매번 한창 바쁜 크리스마스였기에 언제나 서빙중이었던 기억만 납니다.

유부남이되고 이제 아이가 4살이 되기 며칠전이고
한달뒤면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고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 또 고민이네요.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야 겠지요 아직 아이도 어리고 하니까.
암튼
다들 즐거운 성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