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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새벽녁 000037, a photo by poohoot on Flickr. 승섭이와 함께 갔던 안개낀 새벽 출사. 역시 디지털보다는 필름.
게티이미지의 초대를 받다. 봐줄사람없는 블로그이지만 기록으로 남깁니다. 3년째 사용중인(4년인가..)플리커의 제휴사인 세계 최대 스톡포토사이트 게티이미지로부터 초대를 받았습니다. 세계의 사진사들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하는 것이지만 뭔가 뿌듯한 마음이라 인증을 올립니다.ㅋㅋ 근데 등록이 너무 까다롭네요. 사진올리려면 사진상에있는 모든이의 초상권에 대해 동의서가잇어야하네요. 와이프나 가족들의 사진만 올릴수있게되는것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아. 감개무량하구만요. 그나저나 필름으로찍은게 대부분이고 올린사이즈는 스캔원본인경우가 대부분인데 게티이미지는 더 큰사이즈를 요구합니다. 게티이미지를위해 사진스캔을 큰사이즈로 다시 받는 과정을 거쳐야 할려나요. 이러다 또다시 필름 스캐너 구입할 기세로군요;;;; 귀찮아서 정리했던 필름스캐너..업체에 맡..
lovely neck line neck line, originally uploaded by poohoot. 거금들여 영입했던 5D 흑백전용 바디로 전락할지경. 디지털바디를 들이고 다시금 이미지의 최종본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과연 나는 어디까지 이 디지털 신호로된 캡쳐데이터를 만져야하며 얼마만큼 만져도 이것이 내능력으로 만들어낸 이미지 즉. 온전한 나의 의도에 따른 이미지라 할수가 있는가 하는 그런 약간은 지루한 고민을 하고있다는 말이다. 앵글과 포커스는 내가 조절한다쳐도 색감과 명암,채도 이것을 컨트롤하는것은 내마음대로 되지 않다보니. 결국 그 비싼 디지털 바디를 사놓고선 이런 고민이 필요없어지는 흑백모드로 설정을 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것이다. 이게 과연 제대로된 사용법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흑백이미지를 좋아하는것이 불행중 다..
연탄 in Chun cheun, originally uploaded by poohoot. 연탄연탄. 사진만 찍으면 연탄이라는 이름답게 새까맣게 나와버리시는 우리 연탄님. 이건 좀 무섭다.;;
11월의 끄트머리. 비가 내린다. 그리고 며칠뒤 눈이 왔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온다 photo by poohoot Pentax Ist DL + RICOH rikenon 1:1.7 50mm poohoot's paradise
친구=그림자 친구라는거 그림자 같은거야 어깨동무하고 붙어있을땐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다가 나이먹고 떨어져 나가면 허전함을 느끼는거. 아무리 오랫동안 보질 못했어도 아무리 서로 욕하고 트집잡아도 그림자는 아무말없이 어깨동무를하고 하나가 되더라. 그런게 친구인지도 모르겠다. photo by poohoot
세가지 photo by poohoot 친구 술 음악 이 세가지로 행복해질수있다. like a xt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