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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2012년 9월의 근황

바쁘다 머릿속으로만.

여러가지 일들이 머릿속에서 진행되고있다.

커피잔속 소용돌이처럼 머릿속은 현재 한껏 휘몰아치는중이다.


이 휘몰아침이 생각으로만 그치지않고 현실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 내 근황이다.


그리고 주변인들도 바쁘다.

오늘 장군이(가장 친한 친구)가 춘천에 말도없이 들렀다가 갔다.

빠르면 올해에도 춘천으로 올수있다고한다.

난 쌍수를 들고 환영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

수도권과 지방은 차이가 많다.

자리만 잡으면 지방이 수도권보다야 경쟁이덜하고 살만하지만 그 자리잡는일이 생각보다 녹록치않다.

하지만 잘 해나갈것 같아서 내심 속으로 기대중이다.

얼른와서 나랑 놀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년중반쯤에는 서로 웃으면서 한잔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일이라는게 한치앞도 알수 없는 거라더니 그말이 맞는가보다.

1~2년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것처럼 앞으로의 나도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니 더 잘살아야겟다.

잘살아야겠다의 기준은 행복지수다

통장잔고가 아니다.


덧. 

블로그의 카테고리의 변경이 좀 필요해보인다.

어느순간 내가 그림을 업으로하는 사람이라는걸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 내세우지않고있었다 싶다.

작업 카테고리든 뭐든 그림에 관련된것을 만들어야겠다.

사실 이건 오랫만에 그림 요청이 들어와서 생각났다.

아이들 가르치다보니 내가 돈받고 그림그리는 사람인걸 까먹었던것 같다.


음 마지막 포스팅으로부터 9월 10일까지의 근황 뉴스 끝.


앞으로의 날들에 대해 미리보기해보자면

10월 7일 서영이 돌잔치가 있어요 모바일 초대장내일만들어야함.춘천에서합니다.


맛뵈기로 서비스 컷 하나 공개합니다.


음...다른건 딱히 기억 안난다.

블로그 하루에하나 쓰기라도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