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ah Blah

이사했습니다.

곧 2세출산이 예정이라 (정말 곧입니다)
서둘러 이사를했습니다.

소양로에 살다가 후평동에 오니 쾌적하다못해 건조하다 느낄정도구만요.

소양로에 살땐 맨날 안개에 둘러싸여 살다보니 습하고 추운기운에 적응이 되어있었나봅니다.
이사온집에서 일어나 세수를하는데 모피가 나더라구요
알레르기까지겹쳐서 더 그런가봅니다. 코가 그냥 종잇장처럼 헐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집은 좋습니다 제기준에서는 더이상 좋을수없겟네요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적절합니다.

붐비지도않고 그렇다고 아주 외진곳도 아니고 집주변에 괜찮게생긴 놀이터도 있어서 더 좋네요 아기 낳고 걸음마할때쯤이면 데리고 나와서 놀아도되겠습니다.

결혼을 하고 이사를 하니까 이제 전이랑은 좀 다른기준으로 집을 봤던것 같네요.

아무튼 이사 완료 보고였습니다.

새로운 도메인을 구입했으니 이번도메인은 잃어버리지않고 잘 연장하면서 블로그 포스트 하겠습니다.

다시금 웹의 세계로 뿅.

ps :이사한 집의 위치를 대략 추가해봅니다.
저 단지내에있으니 혹여 앞으로 찾아오실 손님은 참고하세요
(특히 동훈이) 

주공4단지아파트
주소 강원 춘천시 후평동 808-1
설명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