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이녀석도 나도 아직 총각일때다.
지금은 둘에게 다 와이프가 되어준 숙영이와 보람이와함께 갔던 여름휴가.
고향동네 사창리의 삼일계곡 우리가 매번 가게되는 그곳에서 수영을 하는 장군이.
이사진을 보니 이놈도 이제 살이 많이 쪘다.
사진은 요즘은 살짝 맛이가서 묵혀두고있는
MINOLTA AF-C로 찍었다.
초창기 AF컴팩트 카메라이지만 특유의색감으로 자꾸 들고 나가게 되던 카메라.
뚜껑을 밀어서 여는방식인데 이게 자꾸 망가진다.
안열리면 또 찍히질않기때문에 요즘은 들고다니지않는다.
고쳐서 다시써볼까.;
<내사진 다시보기>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사진포스팅을 좀 하려고한다.
플리커의 사진들을 나도 오랫만에 봣더니 감회가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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