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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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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일 오전 10시 39분 햇살이 태어나다! 구정설이 하루 지난 2월 1일 저의 둘째 햇살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직은 태명으로 부르고 있어서 햇살이 이구요 3.4킬로로 나온 건강한 아이입니다. 온갖사랑을 받고있어서 첫째 서영이의 질투를 받고있네요 회복을 위해 2일 산부인과에서 자고 어제 집으로 왔네요. 하지만 하루 지나서 아침이되니 서영이도 동생을 사랑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젯저녁 저의 24개월 된 딸 서영이의 퍼즐 삼매경을 촬영했습니다. 옛날 같으면 캠코더로 찍어야할 영상들이 요즘은 아이폰만 있어도 어느정도 가능하다보니 아이의 순간순간을 남기기에 좀더 편리한것 같습니다.물론 제대로된 영상을 찍어주고싶어 HD캠코더가 하나 가지고싶지만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지요... 아무튼 영상얘기를 하자면 현재 서영이가 24개월을 갓 지났는데(아이 생일이 10월 7일이었습니다.)한달전부터 아이가 퍼즐에 빠져있습니다.원래 지금보시는 저사이즈인줄알고 샀는데포장을뜯어보니 단계별로 30피스정도까지 있더라구요 보시는것은 12피스인데 30피스정도되면 깨 자잘자잘합니다 그런데 그걸 맞추는걸 보고있자면 우리애가 다른애보다 너무 빠른거 아닌가 하게됩니다. 이런얘기하면 니 애니까 빨라보이는거다 라고 어른들은 한마디씩 하시니까별거 아닐꺼야하고 그냥 넘기려했는데아무래도 요건 쫌..